사업모델 4번 미디어 사이트는 포털사이트와 뉴스 사이트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제공하는 콘텐츠 옆 배너 등 위치에 광고를 삽입하고, 광고 매출로 돈을 번다.
중요한 것은 많은 사용자가 오랜 시간 머무르면서, 많은 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광고 자체가 아니라 제공하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광고 매출
- 배너 광고
- 광고 스폰서십
- 디스플레이 광고
광고 클릭률이나 광고 단가 외에도 광고 재고, 광고에 노출될 새로운 사람의 숫자가 중요하다.
광고 재고란 특정 기간동안 순수 페이지 뷰이다.
순수 방문자 수 X 방문당 페이지 뷰를 통해 계산한다.
또한 클릭 대비 세션 비율도 고려해야 한다.
로딩이 너무길어 이탈하는 방문자의 비율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광고료 설정
특정 검색 조건, 검색어의 시세가 광고료에 영향을 준다.
또한 방문자의 인구통계학적 분류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므로,
어떤 웹사이트에 어떤 사람이 주로 방문하는지에 따라 광고료가 달라질 수 있다.
콘텐츠와 광고의 트레이드 오프
광고 공간이 너무 많으면 콘텐츠의 질이 떨어지고 방문자의 충성도도 감소한다.
콘텐츠의 질도 중요하다.
-> 콘텐츠의 저자, 주제, 화면 구성 등을 고려한 A/B테스트와 이탈율 분석이 필요하다.
-> 이용자가 광고차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을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미디어 사이트 목표 기준
1. 클릭률
- 적절한 곳에 삽입된 적절한 광고일수록 클릭률이 높다. (광고 클릭률은 5%를 넘기 힘들다)
- 텅 빈 광고의 클릭률도 0.08%가 될 수 있으므로 이 수치는 넘겨야 유효한 광고라고 볼 수 있다.
- 대부분 웹페이지 광고 클릭률은 0.5~ 2.0%이다.
2. 세션 대 클릭 비율
- 광고를 클릭하더라도 결과 체이지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가 평균 4~6%이다.
3. 리퍼러 (Referrers)
- 광고에 들어오게 된 경로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가 다를 수 있다. (예, 페북과 트위터 유저가 원하는 결과물은 다르다.)
4. 사용 시간
- 페이지별 체류 시간이라고도 부른다.
- 체류 시간은 미디어 사이트의 콘텐츠 품질을 설명한다.
- 적어도 90초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5. 공유
- 공유 행동 비율 증가시키기
내용 출처
[도서] 린 분석: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57494
+)
네이버가 하는일: https://tv.naver.com/v/16856786
- 네이버에서는 비즈 어드바이저, D-커머스를 통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 광고 설정이 아닌 스마트 스토어 매출향상을 위한 서비스이지만, 광고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타겟팅을 달리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