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일 강사님께 태블로Tableau 첫 번째 특강을 들었다. 총 4회로 한달동안 수업을 듣게 되었다.
Tableau Public 버전을 다운받아 실습에 활용했다.
식을 입력하는 부분에서 태블로가 시각화로 특화된 엑셀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드래그와 같은 액션을 통해서 색 지정, 레이블 표시, 행 열 추가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관적이고, 재미있었다.
원본데이터를 연결해서 변화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에 반영시켜 대시보드를 꾸밀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고,
강사님이 수업자료를 대시보드로 만들어 프레젠테이션처럼 활용하신 점도 인상 깊었다.
이래서 현업에서 태블로를 많이 활용하는 구나하고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은 테킷 인강을 통해
0. 태블릿 기초 활용법에 대해 학습했고
1. 출국데이터를 이용한 출국 인원 변동 추이 시각화 대시보드와
2. 카카오 네이버 주식데이터를 이용한 시각화 연습을 하였다.
판다스문법과 시각화에 익숙해지면서 친숙했던 엑셀이 괜히 멀어진 것 같았는데,
태블로라는 엑셀과 비슷한듯 또 다른, 새로운 툴을 만나면서 더욱 더 혼동이 오기 시작한다 ㅋㅋㅋㅋ (즐겨....)
빠르게 진도를 나가는데 집중했으니, 인강과 강사님 유튜브를 보며 천천히 복습해야겠다.
EDA나 SQL도 재미있었지만, 확실히 보여지는 게 있다보니 시각화에 욕심이 생긴다! 태블로 한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