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최신 기사 스크랩 (2025년 4월)

1. 오픈AI, 'o3' 및 'o4-미니' 모델 공개

• 오픈AI는 새로운 언어 모델 'o3'를 공개했으며, 이는 코드 작성, 수학 문제 해결, 시각적 추론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임
• 경량화된 'o4-미니' 모델도 함께 출시되어, 빠른 응답 속도와 효율성을 갖추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임
• 사용자가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웹 검색이 필요한 복합 질문을 던졌을 때, 모델은 어떤 도구를 언제 활용할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여 응답을 구성함
  
• 단순한 프리트레이닝이 아닌 추론 중심의 훈련으로 전환
  
• 유료 사용자는 두 가지 모델 사용 가능
• 오픈AI는 향후 ‘GPT 시리즈’가 지닌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과 ‘오 시리즈’의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하나의 모델로 통합할 계획을 밝힘
  

오픈AI, 가장 똑똑하고 유능한 모델 ‘o3’와 ‘o4-미니’ 공개…"더 인간 친화적이며, 더 강력한 A

 

 

2.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의 방식"...클로드, 정보 수집 넘어서 전략적 동반자로 진화한다

• 클로드에 리서치(Research)’ 기능과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통합하여 디지털 협업을 위한 환경 구축
  
• AI 모델 '클로드'는 단순한 문장 생성기를 넘어, 실시간 정보 탐색과 업무 맥락 이해 능력을 갖추게 됨.
• 리서치 기능은 단일 검색을 통한 응답 대신, 클로드가 스스로 검색 경로를 설계하고 다단계 탐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작동
  
• 클로드는 이제 지메일(Gmail),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구글 문서(Google Docs)를 직접 연결해, 사용자의 업무 환경 전반에 대한 실시간 접근을 지원함.
• 예를 들어, 마케팅 부서는 클로드를 통해 경쟁사 정보를 수집하고 내부 전략 문서를 정리하여 제품 런칭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영업팀은 고객사 관련 이메일, 회의 일정, 최신 뉴스까지 통합해 브리핑 자료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음.
• 새롭게 도입된 리서치 기능은 미국, 일본, 브라질에서 맥스(Max), 팀(Team),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플랜 사용자에게 초기 베타 형태로 제공됨
•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능 추가 이상으로 더 이상 정적인 응답 도구가 아닌, 업무의 문맥을 읽고 스스로 판단하며 정보를 조직하는 능동적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는 출발이 됨.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의 방식"...클로드, 정보 수집 넘어서 전략적 동반자로 진화한다 - 인공지

 

3. "학업 도구에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구글, 美 대학생에 AI 프리미엄 서비스 전면 개방

• 구글은 미국 내 대학생들에게 자사의 AI 프리미엄 서비스와 2TB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
  
• 혜택의 핵심은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니 2.5 프로(Gemini 2.5 Pro)’가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로 대표적으로는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제미니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 학습 자료를 구조화하는 노트북LM 플러스(NotebookLM Plus), 그리고 구글 문서(Google Docs), 시트(Sheets), 슬라이드(Slides) 등 주요 업무 도구에 직접 내장된 AI 도우미가 포함됨.
• 제미니 어드밴스드에는 글쓰기 보조도구 ‘캔버스(Canvas)’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아이디어 정리 기능인 ‘제미니 라이브(Gemini Live)’, 심층 정보 탐색을 지원하는 ‘딥 리서치(Deep Research)’가 포함되어 있음.
• 노트북LM 플러스는 수업 계획서나 리서치 자료를 업로드하면 해당 내용을 즉시 분석하고, 시각적 마인드맵, 요약 오디오, 학습 가이드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도구임.
  
• 창의성을 요구하는 과제나 프로젝트에는 영상 및 이미지 생성 기능도 제공된다. 제미니 어드밴스드 내의 ‘베오 2(Veo 2)’는 사용자 입력에 기반해 8초 길이의 고화질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구글 랩스(Google Labs)의 실험적 도구인 ‘위스크(Whisk)’는 텍스트와 이미지 프롬프트를 결합해 독창적인 시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음.
• 이 프로그램은 학업 도구에 AI를 자연스럽게 통합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함

"학업 도구에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구글, 美 대학생에 AI 프리미엄 서비스 전면 개

 

4. 오픈AI, '준비 프레임워크' 개편 – 고위험 기술에 대한 대응 강화

• 오픈AI는 고위험 기술에 대한 선제적 식별과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 프레임워크(Preparedness Framework)'를 전면 개편함
• 프레임워크의 가장 큰 변화는 위험 평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을 구체화한 점이다. 오픈AI는 ‘가능성 있음’, ‘측정 가능함’, ‘심각함’, ‘완전히 새로운 경로’, ‘즉각적이거나 돌이킬 수 없음’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을 통해 각 기술의 위험성을 판단하고,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고위험 기술로 분류하여 우선 대응 대상으로 삼음
• 이 프레임워크는 프런티어 AI의 개발 및 배포 과정에서 보다 정밀한 통제를 가능하게 함.

오픈AI, 위험 감지부터 대응까지 강화한 ‘준비 프레임워크’ 전면 개편… 프런티어 AI 시대 안전

 

5. 삼성, AI 반려로봇 '볼리'에 구글 '제미나이' 탑재 – 일상 속 AI 협력 가속화

• 삼성은 새로운 홈 AI 반려로봇 '볼리(Ballie)'에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제미나이(Gemini)'를 탑재
• 볼리는 올 여름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
• 일상 속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상황에 맞춰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핵심 기능으로 조명 조절, 방문자 인식, 일정 맞춤 설정, 음성 알림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능을 수행하고, 제미나이의 멀티모달 인식 기능과 삼성의 독자적 언어 모델이 함께 작동함.
• 사용자가 “오늘 좀 피곤해”라고 말하면, 볼리는 제미나이의 구글 검색 기반 기능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건강 관련 정보들을 제안할 수 있음
  

'제미나이' 품은 삼성 AI 반려로봇 '볼리'...일상 속 생성형 AI 협력 가속, 스마트홈 혁신 예고 -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