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면서 요즘 가장 열심히 보고 있는 책으로,
데이터 분석 관련으로 이미 유명한 <린 분석>이라는 책이다.
여러 곳에서 추천받은 책이라 구매해서 읽게 되었는데, 역시 유명한 책은 이유가 있다!
그동안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서 배운 것을 실제 업무와 사업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할 도서인 것 같다.
요리로 비유하자면 부트캠프에서 배운 건 재료 손질법과 조리법이라면,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그래서 생일 상에는 어떤 요리를 어떻게 준비해야 성공적인지 알려주는 것 같다.
즉, 비즈니스 유형별 목적에 따른 구체적인 분석 방향성을 추천해준다.
심지어 데이터 분석가 직무 뿐만이 아니라 마케터나 서비스 기획자에게도 어떤 지표를 살펴봐야하는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구체적인 사업 모델별 흐름도와 지표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여섯가지 사업 모델은 다음과 같다.
1. 전자상거래
2. SaaS
3. 무료 모바일 앱
4. 미디어 사이트
5. 사용자 제작 콘텐츠
6. 양면 마켓플레이스
현재 자주 사용되는 대부분의 앱/웹 서비스들이 위의 6가지 유형에 속한다.
따라서 나 같은 경우에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업 모델의 관한 부분을 발췌하여 읽으면서
공부의 방향을 잡고,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블로그에 책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