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의_코딩공부_2주차_느낌.jpg
저작권 걱정 없이 직접 그린 짤
겨우 2주차지만,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내가 공부한 것들에 대해 100% 이해나 확신이란 없을 것 같다.
알면 알수록 알아야 할 것의 범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요기 조금 저기 조금 알다보면 갑자기 이어지는 기분이 들 때는 있다!
이전까지 했던 정해진 시험범위를 외우는 공부랑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새로운 뇌를 써야한다.
부트캠프 과정 중에 알게 된 것은,
그 전엔 혼자서 어떻게 코딩을 공부해야 될 지 모르겠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양질의 무료 자료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나 위키독스만해도 방대하다)
[언젠가 봐야할 참고 자료 리스트]를 적어봤는데 끝이 없다. 그리고 계속 추가되겠지...
볼 건 많고, 할 건 많은데 수업을 다 들으면 에너지가 부족하다ㅠㅠ
(그래도 넷플릭스 유튜브 쇼츠 다 보고있으니,,,,, 최대한 공부할 거 보려고 해봐야지........내일의 나야 힘내)
학습 회고
- 부족한 것: 통계학 지식, 배운 것을 적용해보려는 호기심, 문제 풀이 능력
- 잘한 것: 팀이름 작명, 복습, TIL 안밀린 것, 소통(?), 검색으로 적절한 자료 찾기, 밀리의 서재 구독
지금까지 멋사 부트캠프가 좋은 점은 비대면인데도 불구하고 동기들과 소통 기회가 많은 점인 것 같다.
좋은 팀원들을 잘 만난 거 같아서 액티비티 할 때 기분 좋고,
당장 앞두고 있는 미니 팀프로젝트 걱정이 덜 되는 점이 아주 만족스럽다!
동기들은 전공도, 나이도, 일 경험도 정말 다양한데
같은 문헌정보학과 출신도 몇 분 있어서 마음에 안정을 준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생활 하는 거, 부수적인 건 다 좋은데, 정작 메인에 힘이 빠져있는 것 같다.
메인세션 학습량 늘리기 + 응용하기 좀 더 해봐야지
다음주엔 1. 수업 시간에 더 집중하기 2. 실습 응용해보기를 꼭 해야겠다.문과생의코딩공부_2주차느낌.jpg
저작권 걱정 없이 직접 그린 짤
겨우 2주차지만,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들이랑은 느낌이 다르다. 어디까지 배웠다. 어디까지 범위를 끝낸다는 느낌이 아니라,
알면 알수록, 알아야 할 것의 범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알다보면 갑자기 이어지는 기분이 들 때는 있지만,
이전까지 했던 정해진 시험범위를 외우는 공부랑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새로운 뇌를 써야한다.
부트캠프 과정 중에 알게 된 것은,
그 전엔 혼자서 어떻게 코딩을 공부해야 될 지 모르겠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양질의 무료 자료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나 위키독스 무료 e북만 해도 방대하다)
[언젠가 봐야할 참고 자료 리스트]를 적어봤는데 끝이 없다.
그리고 계속 추가되는 중
볼 건 많고, 할 건 많은데 수업을 다 들으면 에너지가 부족하다ㅠㅠ
(그래도 넷플릭스 유튜브 쇼츠 다 보고있으니,,,,,
최대한 공부할 거 보려고 해봐야지........내일의 나야 힘내)
학습 회고
- 부족한 것: 통계학 지식, 배운 것을 적용해보려는 호기심, 문제 풀이 능력
- 잘한 것: 팀이름 작명, 복습, TIL 안밀린 것, 팀원들과 소통(?), 검색으로 적절한 자료 찾기, 밀리의 서재 구독
지금까지 멋사 부트캠프가 좋은 점은 온라인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동기들과 소통 기회가 많은 점인 것 같다.
좋은 팀원들을 잘 만난 거 같아서 액티비티 할 때 기분 좋고,
당장 앞두고 있는 미니팀프로젝트 걱정이 덜 되는 점이 아주 만족스럽다!
동기들은 전공도, 나이도, 일 경험도 정말 다양한데
같은 문헌정보학과 출신도 몇 분 있어서 마음에 안정을 준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메인세션 학습량 늘리기 + 응용하기 좀 더 해봐야지
다음주엔 1. 수업 시간에 더 집중하기 2. 실습 응용해보기를 꼭 해야겠다.
그림들
블로그 썸네일로 활용해볼까 싶어서 그렸던 그림들
처음엔 판다스만 그렸다가 점점 늘어났다
pandas가 팬더랑 관련 없는 게 인상 깊었다.
붕어빵과 붕어의 관계 같은 느낌
Seaborn의 Plot들에 대해 배울때
pie chart는 왜 안쓸까에 대한 내용을 배우다가 들었던
dogplot관련 밈이 너무 재밌었다.
dogplot도 하나 만들어달라...!!
그리고 같은 날 수업에서 random_state로 자주 사용하는 숫자 42의 의미도 알게되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라는 소설에서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이 42라고,,,
왠지 모르겠지만 멋있어서 두 개를 합쳐 dogplot42라는 지금의 블로그 이름이 되었다. (TMI)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그려봐야지~~